![[이슈] 이카루스M, 빠른 CBT 피드백으로 이용자 '호평'](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8071715484900294d01e022ea621850179235.jpg&nmt=26)
지난 13일과 14일 양일간 '이카루스M' 사전예약자를 대상으로 진행된 게릴라성 테스트 '미들라스 침공 작전'이 진행됐다. 제한된 시간동안 서버 안정성 및 밸런스, 게임 콘텐츠에 대한 최종 점검이 끝나자, 이용자들은 테스트 기간동안 느끼고 경험했던 여러 생각을 공식카페를 통해 거론하기 시작했다. 테스트 후 화려한 그래픽과 '공중전투', '펠로우' 등 신선한 콘텐츠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가 주를 이뤘지만 게임을 하면서 불편함을 느낀 점도 언급됐다.
소통의 창구는 다름아닌 공식 카페였다. 위메이드는 '미들라스 침공 작전' 이후 이용자들이 지적한 내용을 정리해 '이카루스M'의 '개선 방향 및 오픈 준비에 대한 안내'를 공지사항으로 게시했다. 공개된 '이카루스M' 개선 방향은 단순히 텍스트로만 구성해 이용자들의 지적사항에 대한 답변을 할 수 있었지만, 위메이드는 한 발 더 나아가 이미지에 글자를 넣어 보다 성의있게 이용자들과 소통을 하는 모습을 선보였다.
이뿐만 아니라 공개된 '이카루스M 개선 방향 및 오픈 준비에 대한 안내문'은 이용자들이 충분이 납득할 만한 내용이 담겨있다. 위메이드는 지난 테스트에서 이용자들이 지적한 특정 문제를 인지했고, 그 문제가 발생하기까지 어떤 고민과 노력, 문제가 발생한 이유, 향후 어떻게 준비할 것인지에 관한 내용이 모두 담아내 이용자들에게 완벽한 소통의 모습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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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많은 불만이 제기 됐던 '기기 발열'과 '게임 관련 문제점' 또한 위메이드는 묵살하거나 숨기지 않았다. 게임 플레이 시 발열 문제는 6가지 옵션으로 철저히 준비했지만 '이카루스M'을 개발하는 과정에서 이용자들에게 높은 품질을 선보인다는 과욕으로 인한 문제라고 밝혔다. 최대가 아닌 최적의 게임 성능 옵션을 재정의 할 것을 이용자들과 약속하며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의지를 다시 한 번 표명했다.
마지막으로 지적 받은 게임 관련 문제점 또한 같은 행보를 보였다. 특정 클래스의 기술 시전 시 카메라의 다이내믹한 시점 조정이 어지러움을 유발하는 점, 유저 인터페이스(UI)의 호 불호가 나뉘는 점, 자연스러운 퀘스트 흐름 등을 지적 받은 것을 오픈 전날까지 고민해 해결책을 찾겠다는 다짐을 하기도 했다.
![[이슈] 이카루스M, 빠른 CBT 피드백으로 이용자 '호평'](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8071715492503345d01e022ea621850179235.jpg&nmt=26)
공식 카페 이용자들도 '이카루스M'의 소통에 만족하는 모습이다. 한 이용자는 "문제점이 지적된 지 2일만에 공지까지 나왔을 정도로 피드백이 정말 빠르다"며, "지금처럼만 게임을 운영하고 피드백을 반영한다면 '갓겜' 반열에 오를 것 같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위메이드측은 이런 이용자들의 반응에 "앞으로도 지금처럼 적극적인 소통을 바탕으로 이용자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이카루스 M'이 될 것이며, 출시 전까지 이용자들이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서 완성도를 더욱 높이는 것 뿐만 아니라 즐겁고 재미있게 플레이 할 수 있는 게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위메이드는 지난 16일 파격적인 결정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카루스M' 아이템 운영 및 유료화 방침에 관한 내용으로, 게임 내 모든 아이템은 게임 플레이를 통해 획득 가능하며, 소환상자는 골드로 구입 가능, 쥬신급 아이템은 오직 게임플레이를 통해서만 획득 가능 등 총 7가지 방침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런 방침은 최근 과도한 결제를 유도하는 모바일 게임에 대한 염증을 느끼는 이용자들을 위한 정책으로 이용자들이 원하는 것을 제대로 파악하고 소통으로 연결한 또 다른 사례로 꼽을 수 있다.
오경택 기자 (ogt8211@dailygam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