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하트독, "반려견 양치질 꼭 필요할까?"](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0031016461208454eb81adcc4e1121702099.jpg&nmt=26)
◆반려견 양치질 순서
양치질을 해본적이 없는 반려견은 입 안에 손가락이나 칫솔이 들어오는 것에 대한 거부감을 가진다. 이 거부감을 단계적으로 줄여가는 게 핵심이다. 첫째날은 보호자의 손가락에 맛있는 반려견용 치약이나 꿀을 발라서 냄새를 맡게 하고, 입 주변에 살짝 묻혀준다. 둘째날은 첫째날보다 입 주변에 두 배의 양을 묻혀준다. 셋째날은 세 배의 양을 묻혀준다. 넷째날은 앞니를 문질러 준다. 다섯째날은 송곳니와 어금니를 문질러 준다. 여섯째날은 치아 전체를 문질러 준다.
이러한 과정 중 반려견이 싫어하면 즉시 멈추고 다음 날 반려견의 컨디션을 살핀 후 이어서 진행한다. 양치가 끝나면 보상으로 덴탈껌을 주거나 칭찬하고 사랑해 줘서 양치질이 즐거운 일이라는 인식을 심어준다. 이후에는 본격적으로 칫솔을 이용한다. 이러한 과정을 1~2주의 시간을 가지고 단계적으로 진행하면 완벽한 양치질까지 한 달 정도가 소요된다.
◆손가락? 칫솔? 손가락 칫솔? 덴탈껌? 무엇이 효과적?
칫솔 > 손가락 칫솔 > 손가락 > 덴탈껌 순서로 양치질 효과가 좋다. 반려견이 양치질에 대한 거부로 어쩔 수 없이 덴탈껌, 스프레이, 치약 티슈 등을 사용하는 경우가 있는데, 칫솔을 통한 양치질과는 효과를 비교할 수 있는 수준이 아니다.
◆반려견 스케일링 필요할까?
건강한 치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6개월에서 1년에 한 번 정도 필요하다. 비용은 대략 20~30만 원 사이로 병원에 따라 가격이 다르다. 간혹 스케일링 비용을 아끼기 위해 집에서 셀프 스케일링을 하는 경우가 있는데 치아 구조, 모양, 방향, 각도 등의 이해와 고려가 없을 시 치아에 손상을 가할 확률이 높아 추천하기 어렵다.
간혹 양치질을 안 하고 6개월에 한 번씩 스케일링을 하는 것으로 치아 관리를 하는 경우가 있을 수 있는데 스케일링 여부와 상관없이 치아 건강을 위해서는 매일 양치가 필수다. 수의사들은 하루 한 번 양치질과 1년에 한 번 스케일링을 추천한다.
내 반려견을 지킬 수 있는 더욱 다양하고 자세한 정보는 ‘하트독’ 어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종훈 기자 (chrono@dailygam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