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우게임즈(대표 이광재)는 자사에서 개발 및 서비스 중인 모바일 MMORPG '킹덤: 전쟁의 불씨(이하 킹덤)'의 신규 서버 '셀리스'를 3일 오전 11시 정식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오픈하는 신서버 '셀리스'는 정식 출시 후 최초의 서버 추가로 지속적인 가입자 증가로 인해 최근 5개 서버(아슈르드, 프레지아, 서큐버스, 프로거스, 로이자)에서 간헐적으로 발생하던 게임 내 지연 현상을 개선하고 더욱 쾌적한 플레이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신규 서버 '셀리스'에서는 기존 서버에서 진행 중인 동일한 이벤트(데일리/치킨양념)가 적용되며 서버 오픈 기념으로 서버 전용 경험치 200% 상승 혜택이 추가로 제공된다.

파우게임즈 이광재 대표는 "많은 여러분들의 뜨거운 관심에 성원에 힘입어 신규 서버 '셀리스'를 오픈하게 됐다"며 "추후 더욱 쾌적하고 안정적인 환경에서 '킹덤'을 플레이 하실 수 있도록 PC 클라이언트 출시도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이후 업데이트 소식과 이벤트 등 언리미티드 오픈월드 MMORPG '킹덤'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