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기사는 최근 대세로 떠오른 신규, 인기 스마트폰 게임과 관련 방송 콘텐츠 등을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소개 자료는 각 모바일게임 개발사를 비롯해 퍼블리셔와 게임 공략 커뮤니티 헝그리앱 등에 기초하고 있습니다. <편집자주>



슬라이드게임즈는 삼국지 모바일게임 '소년명장'의 새로운 콘텐츠 '왕권분쟁'이 오늘(11월 13일) 업데이트된다고 밝혔다.
새로 추가되는 '왕권분쟁'은 주공 레벨 50 이상, 오픈된 지 14일이 지난 서버에서 즐길 수 있다. 왕권분쟁 콘텐츠는 격주로 오픈되며 '궁궐정점'이 열리지 않는 주간에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08시~22시에 진행되는 통합 서버 콘텐츠다.

왕권분쟁 매칭 서버는 1~14서버, 15~30서버, 31서버 이상으로 통합된 상태로 진행된다.

위.촉.오 나라별로 7개 등급이 존재하며, 관직마다 인원 제한이 있어 상위 3개 등급은 한 사람만이 차지할 수 있다. 하위 4개 관직은 각각 4, 6, 7, 20명으로 인원이 제한된다. 자신의 진영에서 퇴위도 가능하다. 한번 퇴위하면 24시간 후에 다시 진영 선택이 가능하다.

왕권분쟁에서는 다양한 보상이 주어지며, 획득한 보상으로 상점 이용이 가능하다.

'소년명장'은 삼국지 속 다양한 무장들의 화려한 액션 스킬과 전투에서 활용 가능한 수백 가지 다양한 전략을 통해 삼국지 원작의 재미를 게임 속에 구현해냈다. 타 플레이어들과 자웅을 겨루는 PvP에 특화돼 있어 다른 삼국지 게임과의 차별화를 꾀했다.

안종훈 기자 (chrono@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