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 페스티벌 플랫폼 캠프, 게임과 e스포츠 시장 공략 가속화
슈퍼주니어, 모모랜드 등 유명 아티스트와 함께 '지스타' 내 예능 프로그램 참여
22일 밤 9시 '디어 투모로우' 캠페인 개최, 공연 수익금 전액 기부 예정

글로벌 엔터테인먼트사 캠프(KAMP, 대표 팀 킴)는 11월19일부터 22일까지 나흘간 개최되는 국내 최대 게임쇼 '지스타 2020' 온택트 페스티벌의 타이틀 스폰서로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캠프(KAMP)는 한국 문화 산업을 선도하는 K팝 페스티벌 플랫폼으로, 이번 타이틀 스폰서를 시작으로 게임과 e스포츠 시장의 문을 두드릴 예정이다.

특히 지난 10월 모바일 캐주얼 슈팅게임 '캠프: FPS(KAMP:FPS)'의 글로벌 론칭을 했으며, 이를 시작으로 여러 대전게임을 e스포츠와 접목시킬 계획이다
이번 '지스타 2020'의 타이틀 스폰서는 게임과 K팝을 아우를 수 있는 콘텐츠를 모색해 보다 풍성한 행사를 개최하는 취지로 진행된다.

이의 일환으로 '지스타TV' 내 예능 프로그램 ▲고라G ▲오로G 프로그램에 슈퍼주니어, 모모랜드, 손승연, 러블리즈, AleXa, 빅톤, 동키즈, T1419, 연우, 이달의소녀 등 K팝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여했다.

이와 함께 오는 22일 밤 9시 트위치를 통해 누구나 시청할 수 있는 온택트 공연 '디어 투모로우' 캠페인을 실시하며, 온라인 공연에서 모인 성금은 전액 기부될 예정이다.

'디어 투모로우'에는 모모랜드, A.C.E, MCND, 손승연, BVNDIT, 베리굿, T1419, AleXa, Ghost9 등 총 9개팀이 무대를 빛낼 예정이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