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2게임즈(대표 로찬)는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무협 MMORPG '쾌남본좌'가 사전예약 38만을 돌파했다고 10일 밝혔다.

현재 '쾌남본좌'는 홍보 모델 임원희를 내세운 독특한 영상 시리즈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에 유행하는 뉴트로를 컨셉트로 유쾌한 모습을 담았으며, 실제로 유튜브 영상 댓글에서도 유머와 재치에 대해 호평이 이어지는 중이다. 이 같은 영상과 게임에 대한 기대감이 모아지면서 사전예약에도 많은 인원이 몰렸다.

함께 공개한 인터뷰 영상에서 임원희는 최근 근황을 얘기하면서 "'쾌남본좌'에서는 편하게 레벨업과 PK를 즐기면서 풍부한 콘텐츠도 경험할 수 있어 지루할 틈 없이 플레이할 수 있다"며 게임의 장점을 소개했다. 이와 함께 광고 모델로 자신이 선정된 이유에 대해 유쾌하게 말하면서 사전예약에 참여해서 게임 출시 후 함께 즐기자는 인사말로 인터뷰를 마무리했다.
R2게임즈는 '쾌남본좌' 사전예약 참여자 전원에게 금화 100만, 귀속원보 200, 중급 지존단 3개, 탈것 감지호를 제공하고, SNS 공유 이벤트를 통해 추첨으로 문화상품권 2만 원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쾌남본좌'는 누구나 손쉽게 빠른 성장과 컨트롤, 변신 시스템으로 시원한 몰이사냥의 쾌감을 느낄 수 있는 모바일게임이다. 큰 부담 없이 레벨업과 장비 승급, 잠재력 강화 등을 통해 캐릭터의 능력치를 빠르게 올려서 몰이사냥과 PK를 끊임없이 즐길 수 있다.

R2게임즈 관계자는 "무협 MMORPG '쾌남본좌'가 사전예약 38만을 돌파했다"며, "야심차게 공개한 영상과 함께 게임에 대한 반응이 좋다. 단순히 화제가 되는 것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게임성으로도 인정받을 수 있도록 준비할 테니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