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블뉴런(대표 김남석)이 개발하고 카카오게임즈(각자 대표 남궁훈, 조계현)가 함께 서비스하는 생존 배틀 아레나 '이터널 리턴'에 대세 걸그룹 에스파가 전격 등장한다.

카카오게임즈는 14일, SM엔터테인먼트의 신인 그룹 에스파와의 컬래버레이션을 예고하는 다음게임 론칭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신곡 '넥스트 레벨(Next Level)'로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에스파는 아티스트 각각의 아바타와 함께하는 메타버스 세계관으로도 주목 받고 있으며, 공개된 티저 영상을 통해 이들이 7월22일 다음게임 출시를 앞둔 '이터널 리턴'의 세계관과 만날 것을 예고했다.
카카오게임즈는 "현실과 가상의 세계를 오고가는 에스파의 독특한 컨셉트와 강렬한 이미지가 '이터널 리턴'을 즐기는 이용자와 교감을 가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터널 리턴'은 이달 22일부터 카카오게임즈의 다음게임(Daum게임)에서 카카오 ID로 접속해 누구나 무료로 즐길 수 있게 되며, 기존 스팀 서비스와 동일한 서버에서 전 세계 게이머들과 함께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된다.

또한 론칭 전까지 다음게임 홈페이지에서 사전예약에 참여하면 '현우' 캐릭터와 '뒷골목 현우' 스킨을 받을 수 있다.

여기에 사전예약자 중 추첨을 통해 총 1000명이 문화상품권을, 또 다른 1000명은 '이터널 리턴' 한정판 장 마우스패드를 받을 수 있다. 친구 초대를 할수록 게임머니부터 햄버거 세트, '뒷골목 현우' 마스크, LG 게이밍 모니터 그리고 디자이너 브랜드의 '뒷골목 현우' 리얼 자수 한정판 재킷 등 푸짐한 경품도 노려볼 수 있다.

자세한 정보는 '이터널 리턴' 공식 홈페이지와 카카오톡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