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9일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글로벌 동시 서비스 예정

16일 기준 사전예약자 40만 명 돌파, 사전예약자 전원 인게임 아이템 선물

'조각난 진실' 퍼즐게임 공개, 특정 스테이지 완료 시 미림 칩 180개 제공

글로벌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 미호요(miHoYo Limited)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 예정인 추리 연애 시뮬레이션 게임 '미해결사건부'를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7월29일 정식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미해결사건부'에서 이용자는 테미스 변호사 사무소의 신입 변호사가 돼 매력적인 4명의 남자 주인공들과 함께 로맨틱한 법정 모험을 즐길 수 있다.

특히 3D 현장 조사와 심문을 통해 증거를 획득하고, 사건의 실마리를 찾아 재판에서 정의를 지키며 변론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또한 영상 통화는 물론 간단한 가위바위보, 스킨십, 문자메시지 등 상호작용을 통해 캐릭터 간의 달콤한 교감을 나눌 수 있다.

정식 출시에 앞서 진행된 사전예약에서는 16일 기준 40만 명이 넘게 참여했으며, 이를 기념해 모든 이용자에게 장미 배지, 미림칩, 미림 달러, 공감의 칩 등 풍성한 인게임 아이템을 지급한다.

이와 함께 사전예약자 50만 명을 돌파하면 캐릭터를 10회 뽑을 수 있는 '속삭임'을 제공할 방침이다.

이 밖에 정식 출시 전 스페셜 SR 카드 미리 뽑기 이벤트를 진행 중이며, 매일 로그인, 친구 초대, 공유 이벤트 등을 통해 기회를 얻을 수 있다.

아울러 공식 홈페이지에 오픈된 '조각난 진실' 퍼즐 게임에서 5개 스테이지를 완료하면 이벤트 참여 보상으로 미림 칩 180개를 선물할 계획이다.

한편, 미호요는 정식 출시일 확정과 더불어 변론 대상과 미스터리한 사건이 담긴 신규 영상을 유튜브를 통해 공개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 공식 트위터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