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향 평행세계 판타지 로맨스 '다시 그리는 시간' 비공개 테스트 진행
9월3일까지 구글 플레이 선착순 2000명 한정 참여 가능
CBT 참가자 전원 한정 프레임과 인게임 아이템 지급

빌리빌리는 1일 자사에서 서비스 예정인 여성향 신작 게임 '다시 그리는 시간'의 비공개 테스트(이하 CBT)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평행세계 판타지 로맨스를 다룬 '다시 그리는 시간'은 오는 3일까지 구글 플레이에서 선착순 2000명 한정으로 다운로드해 참여할 수 있다. CBT 참여자에게는 정식 론칭 후 사용할 수 있는 한정 프레임과 인게임 아이템을 전원 지급할 예정이며, 공식 카페에서도 설문조사, CBT 후기 등 이벤트를 통해 풍성한 경품을 제공한다.

빌리빌리는 '다시 그리는 시간'의 CBT를 통해 현지화와 서버 안정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이용자들의 건의사항을 수집하고 완성도를 높여 더욱 완벽한 게임을 제공할 계획이다.
'다시 그리는 시간'은 아름다운 일러스트와 풀 보이스 더빙, 몰입도 있는 스토리를 자랑하는 평행세계 판타지연애 시뮬레이션이다. 이용자는 미술학도 주인공이 돼 시공을 초월하고, 평행세계를 넘나들며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진 5명의 남자 주인공과의 에피소드를 선택하고, 스토리를 체험할 수 있다.

특히, 한국 서비스를 준비하며 이용자들의 스토리 몰입과 이해를 돕기 위해 밀리언셀러 '김비서가 왜그럴까'의 정경윤 작가를 전격 영입, 스토리 윤색을 통해 완성도를 높혀가고 있어 티징 단계부터 여성향 게임 애호가들 사이에서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빌리빌리 관계자는 "평행세계 판타지 로맨스 '다시 그리는 시간'의 정식 출시를 앞두고 CBT를 진행하게 됐다"며 "국내 CBT를 통해 '다시 그리는 시간'의 아름다운 일러스트와 보이스, 가슴 뛰는 로맨스 스토리를 경험해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