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디지텍고의 블루베리 스튜디오 팀의 '마나(MANA)'가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마나'는 오염된 세상 속 괴물들로 인해 망가진 세계를 구하는 고대 기사를 주제로 한 액션게임으로 본선 진출작 중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

더불어 게임성이 우수한 작품에 한해 앱마켓 출시 지원 등의 특전이 따를 수 있다. 본선 경연 진출 10개 작품의 플레이 영상은 게임인재단의 홈페이지에서 감상할 수 있다.
올해 2회차를 맞은 이번 '게임개발대회'에는 참가 신청 38팀 중 33팀이 게임개발 기초지식, 저작권, 기획안 작성법 등 온라인 필수 사전 교육을 이수한 뒤 기획안을 제출했고, 한국게임미디어협회(협회장 이택수) 기자단이 기획안에 대해 예심을 진행했다.
이 과정에서 추려진 10팀이 본선에 진출, 40일간 한국게임개발자협회(협회장 정석희) 소속 현직 게임 개발자 선배의 멘토링을 받아 최종 작품을 완성했다. 본선 경연은 한국게임미디어협회 소속 매체 대표 6인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과의 질의응답 및 프레젠테이션 등으로 진행됐으며, 그 결과 5개 학교 7팀이 최종 입상의 영광을 누리게 됐다.
게임인재단 측은 "2회차를 맞아 직업계고 학생들이 참여하는 대표 게임개발대회로 자리매김하고자 사전 교육을 포함하는 등 개선점 마련에 애썼다"며, "교육으로 배운 이론을 실제 프로젝트에 적용하고 선배의 피드백을 받는 과정의 반복 경험이 앞으로 현장 실무에 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본 행사는 사전교육, 게임개발, 멘토링 등 전 과정을 비대면으로 진행했으며, 본선 경연 역시 무관중 온라인 생중계 방식으로 팀별 발표에 시차를 두는 등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