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이정헌)은 모바일게임 개발사 슈퍼캣(대표 김영을)과 공동 개발한 모바일 MMORPG '바람의나라: 연'에 만화가 김성모의 작품 '럭키짱'과의 컬래버레이션 업데이트를 18일 실시한다.

먼저 NPC를 통해 입장 가능한 '럭키짱' 이벤트 던전을 추가한다. 던전은 총 3단계로 나뉘며 몬스터를 처치해 단계적으로 진행할 수 있다. 또, '럭키짱' 등장인물 외형 및 '럭키짱' 컬래버용 특별 칭호를 선보인다. 남성 캐릭터는 '강건마', 여성 캐릭터는 '마예원', 남여 공용으로는 '풍호' 외형을 추가하며, 각 외형은 이벤트 참여 및 '[럭키짱] 신비한 옷장'에서 획득할 수 있다. 이 밖에 채팅창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럭키짱' 이모티콘도 선보인다.

이와 함께 12월9일 점검 전까지 '바람만물상'에서 1만 금전으로 '[T.S] 출석쿠폰'을 구매할 수 있다. 쿠폰 구매 시 출석 이벤트에 참여 가능하며, 이벤트를 통해 '[이벤트] 환수소환석:99레벨', '[T.S] 환수쿠폰', '[이벤트][희귀] 환수소환석', '[이벤트][보물] 환수소환석' 등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한편, 던전 '신기루 동굴'에는 '용노인의 시험' 콘텐츠를 추가한다 '용노인의 시험'에서 12지신과 관련 있는 보스 몬스터 12종을 처치하면 다량의 경험치와 함께 각 12지신에 해당하는 변신 환수 소환석 파편 및 일반~희귀 변신 환수 소환석 파편이 드랍되며, 소환석 파편을 사용해 환수 소환석을 제작할 수 있다. 520레벨 이상 혼자만 하루 1회 입장할 할 수 있으며, '붉은 보석' 소비 시 추가 입장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바람의나라: 연' 공식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