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온' 서비스 1주년 기념 감사제, 역대급 복귀 지원 혜택 제공
신규 클래스 '아처' 출시 및 다양한 전투 콘텐츠 업데이트 예정

카카오게임즈(각자 대표 남궁훈, 조계현)는 블루홀스튜디오(대표 조두인)에서 개발한 PC MMORPG '엘리온(Elyon)' 서비스 1주년 맞이 감사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1주년 감사제는 게임에 복귀하는 모험가를 위해 4등급 루미너스, 프리미엄 소환수, 전설 초기화 주문서 등의 보상이 접속 즉시 제공되며, 사냥과 성장에 도움을 주는 물약, 전설 장비 무작위 효과 변경석, 별자리 수집 초기화 티켓 등 다양한 지원 아이템도 이벤트 출석 보상 등에 참여해 손쉽게 얻을 수 있다.

여기에 모든 모험가를 위한 1주년 이벤트 역시 풍성한 구성으로 준비됐다.
서비스 1주년 기념 특별 소환수 및 스타일 아이템, 22일 출시 예정인 신규 클래스 '아처' 출시 이후 사용 가능한 방어구 교환권, 5등급 루미너스 등 특별한 아이템이 100% 지급된다.

특히 방어구 교환권은 사용하던 장비를 원하는 캐릭터의 동일한 장비로 변경할 수 있는 아이템으로, 새로운 캐릭터를 육성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한편 '엘리온' 1주년 감사제를 기점으로 1인용 PvE 사냥터 및 소규모 RvR 추가와 와 성장 구조 개편 등 게임성을 보강하는 한편, 가장 긴 사거리와 적들을 방해하는 보조 능력을 갖춘 신규 클래스 '아처'를 출시하는 등 새로운 콘텐츠로 게임의 재미를 한층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와 카카오톡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