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디언 삼국지'는 방어 타워만을 강화하는 식상함에서 탈피해, 보다 공격적인 플레이를 유도하는 시스템이 가득하다. 자유도 높은 장수 콘트롤로 선제 공격을 하거나 이를 통해 방어 타워의 성장 시간을 벌 수 있는 등 전략적 플레이가 매력적이다.
'가디언 삼국지'에 등장하는 방어탑은 궁전탑, 마법탑, 포탑, 특수탑 4종으로 구분된다.
빠른 속도로 움직이는 적은 '빙결탑'으로 얼리고, 적의 대군은 넓은 범위에 피해를 가하는 '포탑'으로 대응하는 등 전투 상황에 따라 적절한 방어탑을 재빨리 세우고 활용하는 재미가 있다.

게임 이름이 '가디언 삼국지'인 만큼, 삼국지의 유명 장수들의 활약도 빼놓을 수 없다. 다소 지루할 수 있는 디펜스 장르에 뛰어든 호쾌한 삼국 영웅들은 그 이름만으로도 관심을 모으기에 충분하다.
삼국지 영웅은 스테이지 전장에서 자유롭게 콘트롤 할 수 있다. 무엇보다 각 장수마다 보유한 다양한 스킬은 전황을 반전시킬 만큼 강력한 파워를 자랑한다.

장수와 포탑은 가디언 삼국지만의 독특한 시스템인 '전술 카드'와 결합해 더 큰 위력을 발휘할 수 있다.
예를들어 '궁전탑'의 업그레이드 형태인 ‘맹독탑’은 맹독 신성, 독소강화 전술카드로 중독 효과를 높일 수 있다.
포탑의 업그레이드 형태인 ‘거포탑’은 '탄도학', '복수의 거포' 등의 전술 카드를 사용해 공격력과 사정거리를 높일 수 있다. 또는 장수의 부활 쿨타임을 줄이거나 회복 속도를 높이는 전술 카드를 사용해, 장수를 강화할 수도 있다.
적이 너무 강력하다 싶을 때는 적의 HP를 줄이고 공격력을 약화시키는 전술카드를 사용해 난관을 극복할 수 있다. 전술 카드는 장수와 타워조합을 구체적으로 계획하고 효과적으로 사용하게 하는 중추적인 역할을 한다.
안종훈 기자 (chrono@dailygam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