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주게임즈 측은 오는 6월16일로 예정된 '그랑삼국' 2주년을 맞이하기에 앞서 '초심으로 돌아가자'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파격적인 특별 서버를 공개할 예정이다.
조만간 공개될 2주년 특별 서버에서 시작한 장군의 경우 타 서버의 장군보다 빠른 성장과 각종 보상과 혜택이 주어진다. 특히, 지난해 공개된 1주년 때보다 한 단계 상향된 보상들이 한가득 마련돼 있어 이용자들의 전투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여기에 2주년 특별 서버에서 전투력이 제일 높은 유저에게는 '서버 임명권'을 선사한다. 서버 임명권은 2주년 서버 명칭을 정할 수 있는 막강한 권한으로, 회사 측은 오는 6월30일 23시59분까지 집계된 전투력 통계를 집계해 7월 1주차 내로 공식 카페에서 발표할 예정이다.
오는 6월16일 2주년 이벤트를 통해 게임에 접속할 때마다 혜택을 선사하는 로그인 보상과 추가, 희귀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별도 스토어 오픈, 매일 3명을 추첨해 3종류의 보너스 증정, 복주머니를 일정 수량 수집하면 금화 행운을 진행한다.
이와 함께 이용자들의 장비와 무장 영입에 방점을 찍을 총 4만 금화 지급, 그리고 오는 6월16일, 2주년 이벤트 당일 서사신장 4인 중 한 명을 선택할 수 있는 상자 및 전설 강림 이벤트에서 서사 등급 무장에 활용되는 뽑기용 아이템 '서사신장령' 등 희귀 아이템 증정, 2주년 한정 초월 칭호와 프리미엄 패키지, 다양한 아이템을 선물하는 캡슐 이벤트 등 풍족한 내용들로 구성됐다.
유주게임즈 관계자는 "오는 6월16일, '그랑삼국' 한국 서비스 2주년을 맞이해 감회가 새롭다. 많은 이용자들의 관심과 응원이 지속되고 있어 여기까지 도달했다고 생각하는 만큼 이번 이벤트 준비에 많은 공을 기울이고 있다"며 "이번 2주년 이벤트 타이틀을 '초심으로 돌아가자'로 내세웠듯이, 앞으로도 운영과 혜택 전달에 집중해 이용자들과 함께 오래 사랑받을 수 있는 게임으로 성장시켜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그랑삼국'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