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 상품과 결제 시스템 없는 첫 시즌제 MMORPG
사전예약, 참가자 전원에게 다양한 아이템 제공
시즌3에서는 MMORPG 본질의 재미에 집중할 것

엔트런스(대표 김병수)는 국내 최초 무과금 MMORPG(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DK모바일: 디 오리진(THE ORIGIN)'의 시즌3 사전예약을 시작했다고 16일 밝혔다.

'DK모바일: 디 오리진'은 2022년 8월 출시 직후부터 12일 연속 구글 플레이 인기 순위 1위를 기록했으며, 독자적인 보상형 광고 수익 모델 기반의 무과금 서비스와 2~3개월 단위의 시즌제를 도입해 게이머들에게 신선한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DK모바일: 디 오리진'의 시즌3 사전예약은 게임 웹사이트와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시즌3 시작 전까지 진행된다.
이번 사전예약에 참여하는 모든 이용자에게는 공격형 마력탄, 시즌3 전용 주문서 등 다양한 게임 내 아이템을 제공하고, 사전예약 누적 인원 수에 따라 추가 보상도 지급한다.

엔트런스의 김연수 PM은 "지난 두 번의 시즌 동안 'DK모바일: 디 오리진'은 계속 진화해왔다"며, "시즌3에서는 지난 시즌 이용자들의 피드백을 반영하고, 엔트런스가 추구하는 MMORPG의 본질적인 재미를 극대화하는 데 집중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엔트런스는 시즌2 종료를 앞둔 'DK모바일: 디 오리진'은 '레벨 레이스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각 서버의 상위 레벨 이용자 총 600명에게 시즌3에서 사용할 수 있는 한정판 전설 변신, 영웅 변신 등의 보상을 지급한다. 특히 전 서버 1위 이용자에게는 게임 내 유일한 전설 변신을 특별 보상으로 지급한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DK모바일: 디 오리진' 사전예약 페이지와 네이버 라운지의 게임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