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A는 '피파'를 대신할 자체 축구게임 브랜드 'EA스포츠 FC'의 로고와 브랜드 페이지를 7일 공개했다. 'EA스포츠 FC' 로고는 역삼각형 형태의 'FC' 위로 'EA스포츠'가 결합된 모습을 하고 있다. EA는 "지난 30년 동안 EA스포츠 축구의 일부였던 삼각형에서 영감을 받았다"며 로고 제작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EA는 브랜드 페이지를 통해 7월 중 'EA스포츠 FC' 시리즈 신작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공개하겠다고 밝혀 이용자들의 기대감을 이끌어냈다.
'피파' 시리즈는 1993년 처음 출시돼 30년 동안 이어진 대표적인 축구게임 시리즈다. 브랜드 명 '피파'는 국제축구연맹(FIFA)과의 라이선스 계약을 통해 만들어진 이름이다.
EA와 FIFA는 지난 2021년 높은 라이선스 사용료, 신규 기술 도입 등을 이유로 갈등을 빚었고, 결국 EA는 2022년 5월 라이선스 계약을 종료하고 독자적인 새로운 브랜드를 출시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FIFA 또한 별도의 축구게임을 개발해 서비스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학범 수습기자 (ethic95@dailygam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