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모바일순위] 나이트 크로우, 2위 …'리니지M' 왕좌 넘본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3051011531701207a7a3ff81e61839820252.jpg&nmt=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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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트 크로우'는 지난 9일 구글플레이 매출 1위를 달성하며 양대 마켓 인기·매출 1위를 달성하는데 성공했다. 상반기 주요 게임사들의 신작 MMORPG 출시에도 구글플레이 매출 1위를 유지했던 '리니지M'의 1위 수성 실패로 다음주 모바일 매출 순위에 새로운 파장이 일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위메이드는 '나이트 크로우'의 초반 돌풍을 이어가고자 지난 4일 이용자 편의성 개선에 초점을 맞춘 첫 업데이트를 실시하고, 이용자 증가세에 맞춰 서버 그룹을 증설했다. 또한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성장을 위한 풍성한 보상을 지급하며 신규 이용자들을 유혹하고 있다. 이러한 위메이드의 노력에 힘입어 '나이트 크로우'가 다음주 매출 순위에서 '리니지M'을 제치고 1위에 등극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서브컬처 게임 신흥 강자로 떠오른 '붕괴: 스타레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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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괴: 스타레일'은 5월 1주차 모바일 매출 순위에서 지난주(11)보다 8계단 상승한 3위를 기록했다. 최근 다양한 서브컬처 게임이 주간 모바일 매출 순위 10위권에 진입하며 강세를 보였지만, 이번주 10위권 진입에 성공한 서브컬처 게임은 '붕괴: 스타레일'이 유일하다.
'붕괴: 스타레일'은 가볍게 즐기는 턴제 RPG와 매력적인 캐릭터를 내세워 이용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개발사 호요버스의 이전작 '원신'과 비슷한 구조를 가지고 있어 '원신' 이용자들이 다수 게임을 즐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붕괴: 스타레일'은 실시간 매출 순위에서 구글플레이 3위, 앱스토어 4위를 유지할 뿐 아니라, 5월 1주차 주간 이용자 수 순위에서도 6위라는 상위권 순위를 기록하고 있다.
이학범 기자 (ethic95@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