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 이하 엔씨)는 MMORPG '리니지W'에 '헤리티지 클래스: 전사' 업데이트 사전예약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리니지W' 이용자들은 5월24일부터 '헤리티지 클래스: 전사'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클래스 전사, 신규 영지 '물의 도시 하이네', 신규 월드 '린드비오르' 등 새로운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신규 클래스 전사는 '리니지W'의 7번째 클래스로 원작 전사가 가진 전투 특성이 극대화됐다. 양손 도끼를 무기로 사용한 빠른 공격 속도가 특징이며, 높은 체력과 방어력으로 생존 능력도 뛰어나다.
엔씨소프트는 5월23일까지 '리니지W'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업데이트 사전예약을 진행하고, 사전예약 참여자에게 즉시 등록 가능한 쿠폰을 제공한다. 쿠폰은 전투와 성장에 도움을 주는 '금도끼&은도끼 선택 상자', 22시간마다 성장에 필요한 아이템이 제공되는 '빛나는 성장의 큐브', 카운트다운 출서고인, 전사의 금화 등으로 구성됐다.

이용자들은 '카운트다운 출석코인'을 통해 얻은 'TJ's Prestige 상자'로, 업데이트 후 진행되는 '출석체크 14Days TJ's Prestige'를 오픈하고 출석에 따라 'TJ's Coupon'을 포함한 여러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전사의 금화'는 업데이트 후 높은 가치의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출석체크: 전사의 기운' 오픈 주화 등으로 교환 가능하다.

'리니지W'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학범 기자 (ethic95@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