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방순위] 디아블로4, 13위로 데뷔…PC방 판도 바꾸나?](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3060514545707304da2c546b3a1921983194.jpg&nmt=26)
블리자드의 인기 프랜차이즈 '디아블로' 시리즈의 최신작인 '디아블로4'가 정식 발매를 앞두고 시작된 얼리 액세스 만으로 13위에 오르며 톱10 진입을 눈앞에 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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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블로4' 얼리 액세스는 6월2일 시작됐는데요. 주말인 6월3일과 4일 동안의 데이터 기준으로는 '디아블로4'가 1.60%의 점유율로 전체 11위를 기록했습니다. '디아블로4' 정식 출시일은 6월6일인데요. 정식 출시 이후 추가적인 점유율 상승이 이어진다면 톱10 진입은 물론, 그 이상의 성적을 기대해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한편, '디아블로4' 얼리 액세스 시작 영향을 받은 탓인지 '디아블로2: 레저렉션'과 '디아블로3'는 각각 1계단과 2계단 하락했습니다. '디아블로4'의 초반 평가가 나쁘지 않은 만큼 구작인 두 타이틀의 점유율이 추가로 낮아질 가능성이 높아 보이네요.
◆리니지, 대규모 PC방 이벤트 힘입어 점유율 상승
엔씨소프트의 인기 MMORPG '리니지'가 여름 맞이 PC방 이벤트를 앞세워 순위와 점유율을 끌어올렸습니다.
'리니지'는 2023년 6월 1주차 PC방 점유율 순위에서 지난주(14위)보다 두 계단 상승한 12위에 올랐는데요. 점유율 또한 지난주(0.73%) 대비 소폭 상승한 0.78%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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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는 6월6일 현충일을 맞아 5월31일부터 6월7일 정기점검 전까지 최대 HP와 MP 등을 높여주는 '호국 정신' 버프를 이용자들에게 제공하는데요. 뜻깊은 버프와 함께 '리니지' 상승세가 이어질지 주목됩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