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이정헌)은 '마비노기'와 달콤커피의 온·오프라인 제휴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인게임 이벤트 '달.콤커피 에린강림!'이 8월17일 점검 전까지 진행된다. 이용자들은 대표 캐릭터 등록 후 게임에 접속하면 요일별로 다양한 버프 효과의 이벤트 아이템을 얻을 수 있으며, 매일 퀘스트 2종 중 한 가지를 수행하면 전투 순수 우유 케이크를 획득할 수 있다. 일일 퀘스트 완료 횟수에 따라 추가 보상도 제공된다.

전국 달콤커피 매장(일부 특수 매장 제외)에서는 8월16일까지 제휴 메뉴 '달.콤커피 에린강림 세트'가 판매된다. 시즌 음료 4종(택1), 빕리레 레드벨벳 케이크, 시저 래빗이 밟은 납작 크룽지, 포토카드로 구성됐으며, 다양한 아이템이 담긴 제휴 쿠폰도 함께 제공된다. 전국 주요 30개 매장에서는 '마비노기' 포토존과 나오 포토카드를 증정하는 한정 메뉴 '마비노기 순수 우유 케이크 세트'도 함께 판매된다.
달콤커피 온라인 스토어 전용 '달.콤커피 에린강림 포션 티 패키지'도 준비됐다. 달콤커피 사바라가무와 홍차 포션 티, 각종 제휴 굿즈, 쿠폰 등 다양한 상품으로 구성됐으며, 쿠폰은 게임 내에서 특제 금빛 영양제, 버프 아이템, 1차 타이틀 등으로 교환 가능하다. 온라인 주문 선착순 500명에게는 특별 혜택으로 아로마 베어 와펜 패치가 증정된다.

'마비노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학범 기자 (ethic95@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