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은 지난 26일 출시한 수집형 RPG '신의 탑: 새로운 세계'가 국내 구글 플레이 매출 4위에 진입했다고 1일 밝혔다.

'신의 탑: 새로운 세계'는 출시 하루 만에 국내 애플 앱스토어 매출·인기 1위를 차지하고, 지난 27일 구글 플레이에서도 인기 1위에 올랐다. 국내 뿐 아니라 대만, 태국, 인도네시아 애플 앱스토어 인기 1위를 기록하고 일본, 말레이시아, 홍콩 등 해외에서도 다양한 국가 인기 순위에서 5위권에 오른 바 있다.

넷마블은 '신의 탑: 새로운 세계' 개발에 있어 원작 구현의 완성도와 전략에 집중하는 간결한 전투에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넷마블엔투에서 개발한 '신의 탑: 새로운 세계'는 애니메틱 콘티 작업과 모션 캡쳐 기술로 제작된 애니메이션 풍 그래픽과 다양한 캐릭터들을 활용해 전략적이면서도 간단한 전투 방법이 특징이다.
한편 넷마블은 '신의 탑: 새로운 세계' 출시를 기념해 14일 간 게임에 접속하면 일반 소환 티켓 62개, SSR 영혼석 120개, 2000 부유석, 주인공 선택 상자 1개 등을 지급한다. 게임 최초 접속일로부터 7일 동안 미션을 수행하면 SSR등급 붉은 장미 하유리, 부유석, 주혼의 구슬, SSR 영혼석 등 풍성한 보상을 제공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신의 탑: 새로운 세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브랜드 사이트, 공식 카페, 공식 포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학범 기자 (ethic95@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