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에이치엔(대표 정우진, 이하 NHN)은 컬렉션 SNG(소셜네트워크게임) '우파루 오딧세이'를 국내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에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우파루 오딧세이'는 NHN이 2013년 출시한 SNG' 우파루마운틴'의 후속작이다. 마을을 꾸미고 귀여운 우파루(캐릭터)들로 힐링하는 전작의 재미 요소를 계승하면서, 전투 콘텐츠를 통해 '우파루 오딧세이'만의 새로운 재미가 더해진 점이 특징이다.

'우파루 오딧세이'의 전투 콘텐츠는 협동으로 진행되는 원정과 이용자 간의 대전을 즐길 수 있는 경기장으로 구성됐다. 원정은 전투에 활용되는 우파루 속성 상성에 대해 쉽게 이해가 가능한 PvE 콘텐츠다. 경기장은 전략적인 수싸움이 필요한 PvP 콘텐츠로, 균형 잡힌 성장 요소와 속성 조합을 통해 선택지를 찾는 재미가 담겨있다.
NHN은 '우파루 오딧세이' 출시를 기념해 게임 시작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아이템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7일간 출석마다 보석, 마나볼, 먹이, 아이템 등의 재화를 지급하는 '루파의 7일 환영 선물 이벤트', 7일 간 매일 미션을 달성하면 희귀 3속성 우파루 '로사'를 지급하는 '7일 미션 이벤트' 등을 진행하고 있다.

'우파루 오딧세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네이버 라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학범 기자 (ethic95@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