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션·페이셜 캡처 기술로 제작한 실감나는 캐릭터와 전투 액션
'지스타 2023' 현장서 시연 버전 최초 공개 예정
'레전드 오브 이미르'는 최고 기술력을 집약한 언리얼 엔진5 기반 신작이다. 북유럽 신화를 바탕으로 독특한 세계관을 구축해 이미르 대륙에서 9000년 마다 반복되는 세상의 종말 라그나로크를 막기 위한 주인공들의 여정을 그렸다.
이번 영상은 실제 다양한 콘텐츠의 플레이 장면을 활용해 제작했다. 광활한 세계는 물론, 영웅들의 갈등과 치열한 전투로 쓰여진 거대한 서사를 감상할 수 있다. 모션·페이셜 캡처 기술로 제작한 실감나는 캐릭터와 전투 액션, 정밀하게 묘사된 풍경 등도 확인 가능하다.
위메이드는 오는 16일 부산 벡스코서 개막하는 '지스타 2023' 현장에서 '레전드 오브 이미르' 시연 버전을 최초로 선보인다. 방문객들은 게임을 플레이하며 신화 속 영웅이 돼 대규모 전투에 참여하고 세계를 구원하기 위한 여정을 경험할 수 있다.
'레전드 오브 이미르(Legend of YMIR)'의 신규 트레일러 영상은 위메이드 '지스타 2023' 특설 페이지에서 시청할 수 있다.
한편, 위메이드는 '지스타 2023'에 메인 스폰서로 참가한다. 'Life is Game: Omnichain Gaming'을 주제로 200부스 규모의 대형 전시 공간을 마련해, 위메이드엑스알의 MMORPG '레전드 오브 이미르', 라운드원스튜디오의 야구게임 '판타스틱4 베이스볼' 등 신작 2종을 시연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한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