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원'의 첫 오픈 테스트는 12월4일 오후 5시까지 글로벌 동시 진행되며, '낙원' 스팀 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이용자들은 프리 알파 버전에서 낙원상가 등 종로 3가 일대를 탐사할 수 있으며, 안전 지대인 여의도에서 시뮬레이션 파트도 경험할 수 있다.
'낙원'은 좀비를 소재로 한 포스트 아포칼립스 세계관의 잠입 생존 장르로 서울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PvPvE 구도의 게임이다. 무법 지대에서 좀비를 피해 생존 물품을 파밍하고 안전 지대로 돌아오는 세션제 방식의 시스템으로, 폐허가 된 서울에서 좀비와 대치하는 스릴과 탈출의 재미가 담겨있다.
'낙원'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브랜드 페이지 및 스팀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학범 기자 (ethic95@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