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대표 김태영)은 PC MMORPG '뮤 온라인'에서 갑진년 새해를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먼저 신규·복귀 이용자들을 위한 초청 이벤트 '친구야 함께 날자'가 오는 18일까지 진행된다. 기존 게임 이용자들은 작년 12월18일부터 31일까지 접속 기록이 없거나, 올해 1월1일 이후 신규 가입 이용자들을 초청할 수 있다. 초대한 친구 2명이 '친구 패키지'까지 구매할 경우 상위 강화 등급의 3차 날개를 얻을 수 있으며, 신규·복귀 이용자들에게는 다양한 보상이 담긴 패키지가 제공된다.
마스터리 무기 및 방어구에 신비의 돌 사용 시 행운 및 최고 등급 옵션 획득 확률이 증가하는 '신비의 마스터리' 이벤트도 25일까지 진행된다. 이벤트 기간 동안 7일 기간제 블러드엔젤 마스터리 무기와 방어구 세트가 무상으로 판매돼, 이용자들은 보유 캐릭터의 클래스와 능력치에 따라 각기 다른 유형의 장비를 사용해 볼 수 있다.

요정과 그로우랜서 클래스의 경우 무기 세트에 요정의 화살통과 그로우랜서 쉴드가 추가되며, 무상 구매한 장비에 신비의 돌을 사용해 특정 기준 이상의 옵션을 획득할 경우 영구적으로 장비를 소유할 수 있는 혜택도 함께 제공된다.

자세한 내용은 '뮤 온라인'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학범 기자 (ethic95@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