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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프야' 이용자 4만 명이 꼽은 KBO 우승팀은 LG 트윈스

(제공=컴투스).
(제공=컴투스).
컴투스(대표 남재관)는 모바일 야구 게임 '컴투스프로야구(이하 컴프야)' 시리즈에서 실시한 2026 시즌 KBO 리그 우승팀 예측 설문 결과 LG 트윈스가 1위를 차지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설문은 이용자들과 함께 개막의 즐거움을 나누고 올 시즌의 판도를 미리 짚어보기 위해 마련됐다. '컴프야2026', '컴프야V26', '컴프야 for 매니저(이하 컴프매) LIVE 2026' 등 각 게임 공식 커뮤니티에서 약 일주일간 진행된 이번 설문에는 총 4만 5천 명에 달하는 이용자가 참여했다.
설문 조사 결과, 약 34.5%의 지지를 받은 LG 트윈스가 우승 후보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지난 시즌 보여준 탄탄한 전력과 오스틴, 홍창기 등 핵심 타선의 건재함이 이용자들의 높은 신뢰를 얻은 결과로 보인다. 특히 염경엽 감독의 전략적인 경기 운영과 안정적인 불펜진이 올 시즌 다시 한 번 우승권 경쟁을 주도할 것이라는 팬들의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이어 삼성 라이온즈가 25%의 득표율로 2위를 기록했다. 지난 시즌 팀 홈런 1위를 견인한 르윈 디아즈의 파괴력과 10년 만에 친정으로 돌아온 베테랑 최형우의 가세 등이 이용자들의 선택을 이끈 것으로 보인다. 마운드의 공백 우려를 메우는 김성윤 등 젊은 타자들의 성장세에 힘입어, 전통의 강호로서 명가 재건의 기세를 이어갈 것이라는 분석이 힘을 얻고 있다.

지난 시즌 준우승을 한 한화 이글스는 약 12.7%의 지지를 받으며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적생 강백호와 노시환이 구축한 거포 라인, 류현진과 문동주로 이어지는 선발진의 무게감이 개막 시리즈 연승과 맞물리며 우승권 진입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 것으로 해석된다.
정규 시즌 우승 후보들에 이어, 포스트시즌에 진출할 상위 5개 팀에 대한 예측은 우승후보 1~3위 팀에 이어 SSG 랜더스와 KT 위즈가 꼽혔다.

서삼광 기자 (seosk@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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