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 조이시티, 최대주주 엔드림으로 변경](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5121819160978839_20151218191905dgame_1.jpg&nmt=26)
엔드림은 기존 최대주주였던 스카이레이크가 보유한 보통주 14.7%(약 173만주) 중 7.0%(약 82만주)와 2대 주주인 넥슨이 보유한 보통주 14.3%(약 168만주)중 5.0%(약 59만주)를 인수했으며 기존 엔드림 보유주식 4.0%(약 47만주)와 경영진 보유주식 2.4%(약 28만주)를 포함해 18.4%(약 216만주)를 확보하여 최대주주가 됐다.
조이시티는 국내 최초 길거리 농구 게임인 '프리스타일' 시리즈와 소셜네트워크게임(SNG) '룰더스카이', 5500만 이용자풀을 보유한 '건쉽배틀'을 비롯해 '워쉽배틀', '주사위의 신'등 다양한 장르의 게임을 개발 및 서비스하고 있는 중견 게임사다.
한편 기존 최대주주였던 스카이레이크와 넥슨은 각각 7.7%(약91만주), 9.3%(약109만주)를 보유한 주요 주주로 남는다.
심정선 기자 (narim@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