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타'는 한국, 중국, 일본을 포함, 아시아의 다양한 문화와 전설에 상상력을 더해 ‘아시아 판타지’라는 새로운 영역을 구축하고 있다. 동양 철학을 기반으로 창조된 새로운 세계관(아시아 판타지)과 다채로운 컨셉트가 특징이다.
또한 이 게임은 다양한 MMORPG의 컨텐츠 중에서도 RvR에 가장 큰 중점을 두고 있으며, 아이템 조합, 다양한 퀘스트 패턴 및 연출, 획득 포인트를 이용한 커뮤니티 활성화, 대규모 공성전 등 기존 콘텐츠의 틀 안에서 재해석 과정을 거쳐 '아스타'만의 독창적인 콘텐츠를 생산하고 있다.
특히 10대10 규모의 PvP 영역인 격전부터 대규모 진영전까지 보다 많은 이용자들이 필드에서 다양한 전투를 체험할 수 있다. 다양한 레벨대의 이용자들이 RvR 콘텐츠에 기여하거나 참여할 수 있는 시스템도 매력적이다. 대규모 전투는 레벨 구간별 RvR 학습을 통해 이어지는 구조다.
'아스타'는 크라이엔진3(Cryengine3)를 기반으로 제작, 아시아 세계관의 독창적인 느낌을 살린 회화풍으로 표현됐다. 처음 게임 화면을 접하면 맵 작업을 포함해 캐릭터 작업 모두 세심한 부분까지 신경쓴 부분이 엿보인다.
한편 퍼블리셔인 NHN 한게임에 따르면 '아스타'는 2013년 1월 중 첫 비공개테스트가 진행된다.
[데일리게임 이재석 기자 jshero@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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