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 조이맥스, 3분기 영업이익 4억 흑자 지속](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6110911033342555_20161109110432dgame_1.jpg&nmt=26)
연결 재무제표 기준 3분기 매출액은 약 77억 원, 영업손실은 약 7억 원으로 집계됐고 '실크로드온라인'의 업데이트 효과로 전분기 대비 연결 매출이 소폭 증가했다.
조이맥스는 향후 자사 IP를 활용한 사업 추진과 계열회사를 통한 신규 게임 출시로 매출원 다각화에 주력할 방침이다.
플레로게임즈의 모바일 RPG '여신의키스'가 지난 9월 출시를 완료했으며 글로벌 판권을 확보한 '이차원전희'는 넷이즈를 통해 중국 시장에 출시했다.
또한 디포게임즈에서 개발 중인 모바일 슈팅게임 '에어로스트라이크'가 4분기 CBT(비공개 테스트)를 거쳐 내년 서비스를 목표로 하고 있다.
조이맥스는 "지속적인 신작 출시를 바탕으로 신규 매출원을 확보하고 글로벌 시장 공략을 통해 성과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심정선 기자 (narim@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