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대표 권영식, 이승원)은 모바일 액션 RPG '레이븐(개발사 넷마블몬스터)'에 신규 콘텐츠 '시련의 공간'을 추가하는 등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시련의 공간'에서는 월드 보스인 '시련의 존재 메디스'를 만날 수 있으며 이용자들은 메디스를 공격해 최대 10개까지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시련의 공간'은 매일 일정 시간 동안에만 개방되며 60레벨 이상의 캐릭터만 입장할 수 있다.

이번 업데이트로 길드 보물상자가 추가됐다. 길드원들의 활동에 따라 획득한 포인트를 모두 채우면 보물상자를 열 수 있으며 상자의 레벨이 올라갈수록 더욱 풍성한 보상도 얻을 수 있다.
비탄의 신전 이벤트 보스 '정복자 쥬리엘'도 등장했다. 정복자 쥬리엘을 공략하고 특수 임무를 클리어 하면 대인전에 특화된 능력치를 올려주는 정복자 쥬리엘 스톤을 획득할 수 있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와 보상을 준비했다. 우선 '럭키 박스 이벤트'에서 이용자들은 매일 1장씩 충전되는 럭키박스 티켓을 통해 성장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재화 등을 획득할 수 있다. 또한 매일 출석만 해도 고대등급 팔찌 등 다양한 보상을 얻을 수 있는 '5일 연속 출석 이벤트'도 함께 열린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레이븐' 공식 카페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