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기사는 최근 대세로 떠오른 신규, 인기 스마트폰 게임과 관련 방송 콘텐츠 등을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소개 자료는 각 모바일게임 개발사를 비롯해 퍼블리셔와 게임 공략 커뮤니티 헝그리앱 등에 기초하고 있습니다. <편집자주>


삼국지 모바일게임의 새로운 트렌드를 이끌고 있는 '삼국지혈전'이 두번째 이색 투표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지난 7월에는 삼국지혈전에 등장하는 개성 강한 남성 캐릭터를 뽑았다면, 이번에는 여성 캐릭터 중 "가장 애정이 가는 캐릭터"를 뽑는다.

남성 캐릭터 투표와 마찬가지로 모든 캐릭터가 대상이 되지는 않는다. '삼국지혈전'에서 현재 가장 많은 유저들이 사용하고 있는 7명의 여성 무장이 대상이 된다.
도술 마스터 '좌자', 남심 마스터 '초선', 의술 마스터 '화타', 오나라 2대 미녀 '대교'와 '소교', 그리고 사마의의 부인 '장춘화'와 장비의 딸 '장성채'까지 7명이다.

이번 투표 이벤트 참가자 전원에게는 '닭다리 7개(+노반의 보고 2개 추가)'가 지급된다. 더 자세한 사항은 헝그리앱 삼국지혈전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난달 7일 국내 3대 마켓에 출시된 '삼국지혈전'은 영웅을 직접 조작하는 '컨트롤 전투'와 협력과 경쟁을 통한 실시간 '국가전'으로 삼국지 모바일게임의 새로운 트렌드를 이끌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안종훈 기자 (chrono@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