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10 PvP 전장과 2인승 탈것까지! 풍성한 업데이트!

K팝과 '라그나로크' 캐릭터의 컬래버레이션 TV CF도 눈길!

그라비티가 신작 '라그나로크 오리진'의 첫 번째 업데이트를 12일 공개했다.

'라그나로크 오리진'은 7월7일 국내 출시 직후 양대 마켓 게임 매출 최고 순위 4위를 기록, 한 달 내내 상위권을 유지하며 인기리에 서비스되고 있다. 안정적인 흥행 궤도에 오른 만큼 '라그나로크 오리진'의 첫 번째 업데이트 또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라그나로크 오리진'의 첫 번째 업데이트는 '10대10 PvP 전장'과 '2인승 탈것' 등의 신규 콘텐츠가 메인으로 준비돼 있다.
먼저 '10대10 PvP 전장'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각각 2차례씩 진행되며 전장에서 승리하면 다양한 게임 재화를 전리품으로 획득 가능하다. 인기 콘텐츠인 '탈것'은 직업별로 전용 탈것이 생겼으며 파티원과 함께 탑승할 수 있는 2인승 탈것도 새롭게 추가됐다. 직업 전용 탈것은 베이스 레벨 65에 생성되는 퀘스트 완료 시 획득할 수 있으며 특정 아이템을 사용해 육성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8월26일까지 '탈것 레벨업'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신규 탈것 획득 후 1레벨업 이상 성공한 캐릭터 중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구글 기프트카드를 증정한다.

그라비티는 업데이트와 함께 K팝 컬래버레이션 TV CF도 공개했다. 이번 TV CF는 '라그나로크 오리진'의 첫 번째 업데이트를 주제로 신인 그룹 재로(XRO)의 노래인 '웰컴 투 마이 정글(Welcome To My Jungle)'을 개사해 CM송으로 활용했다. 중독성 있는 CM송을 배경으로 춤을 추는 '라그나로크' 캐릭터의 모습이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자세한 내용은 '라그나로크 오리진'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