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vE 던전 콘텐츠 '악마성 지하' 46~50층 추가

신규 월드 코스튬 '빙판 위의 기적 테미스' 업데이트

대규모 업데이트 앞두고 푸짐한 보상 제공 이벤트 진행

네오위즈(대표 문지수)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겜프스(대표 이준희)에서 개발한 모바일 전략 RPG '브라운더스트'에서 던전 콘텐츠 '악마성 지하'를 업데이트했다고 5일 밝혔다.

'악마성 지하'는 기존 악마성보다 상향된 난이도의 PvE(Player vs Environment) 콘텐츠로,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지하 46~50층까지 확장된다. 악마성 지하는 악마성 30층을 클리어하면 입장이 가능하며, 각 스테이지에서 승리하면 5성 영혼장비 선택권, 고대주화 등 새로운 보상과 업적 점수를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신규 월드 코스튬이 추가됐다. 5성 지원형 용병 '테미스'가 그 주인공으로, 이번 월드 아레나 개최지인 캐나다를 컨셉트로 제작됐으며 월드 아레나 시즌 보상으로 획득 가능한 '월드 티켓'을 이용해 교환할 수 있다.
푸짐한 보상을 제공하는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먼저, 오는 19일까지 매일 게임에 접속만 해도 '빛나는 5성 스킬북 조각'과 '승급의 별 5성' 등 고급 아이템을 제공하고, 주어지는 미션을 수행하면 '전설 스킬북 조각'과 '5성 용병 조력자 선택권', '전설 계약서' 등 다양한 보상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여기에 게임에 복귀한 이용자들을 지원하기 위해 매일 미션을 달성하면 5성 영혼장비 선택권, 5성 능력강화 비약 등 성장 아이템을 제공하는 이벤트가 12월12일까지 진행되고, 전설 능력강화 비약을 만들기 위한 조각을 모을 수 있는 이벤트도 2주간 진행된다.

이 외에도 28일 출석보상으로 제공되는 혜택이 개편돼, 능력강화 비약, 명예점수, 스킬북 등의 아이템을 보다 쉽게 획득할 수 있게 됐다.

더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