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기적으로 대규모 업데이트 단행하며 신선한 재미 선사
3년 동안 롱런 이어온 '붕괴3rd', 앞으로가 더 기대
![[이슈] 3주년 맞은 미호요 '붕괴3rd' 롱런 비결은 '이용자 친화 운영'](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0110518475102691da2c546b3a223628218.jpg&nmt=26)
◆한국 이용자 위한 성대한 생일잔치 매년 개최
미호요는 서비스 1, 2주년 기념일에 특별한 선물을 만들어 국내 이용자에게 보답했다. 2018년 1주년 이벤트로는 '야에마을 벚꽃 화투'를, 2019년 2주년 이벤트로는 '키아나네 주막 세트'를 한국 서버 모든 만레벨 이용자에게 선물했다.

미호요는 올해 '붕괴3rd' 3주년을 맞아 역대급 선물 보따리를 한국 이용자들에게 선사했다. 3주년 업데이트 사전예약 참가자들에게 푸짐한 아이템 꾸러미(체력물약 3개, 호미의 보물 5개, 수정 200개, 정밀 보급 카드 5장, 환해의 꿈나비 캐릭터 조각 30개)를 지급했으며 '카드 맞추기' 게임에 참여하고 이를 공유한 이용자들 중 추첨을 통해 '진영전 장패드', '삭야관성 아크릴스탠드', '제레 드레스 1/8 피규어' 등 '붕괴3rd' 이용자들이라면 누구나 탐낼만한 굿즈를 지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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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의 '최애' 캐릭터 생일까지 챙겨드립니다!
미호요는 '붕괴3rd' 게임의 생일뿐만 아니라 캐릭터 생일까지 챙겨주고 있다. 특히 2019년의 브로냐 생일은 오프라인 행사로 진행, 이용자들과 소통까지 진행했다.

미소녀게임을 좋아하는 이용자들은 캐릭터를 사랑하는 마음이 클 수밖에 없다. 미호요는 주요 캐릭터들의 생일까지 세심하게 챙기며 미소녀게임 '덕후'들의 마음까지 어루만져주고 있다. '붕괴3rd'가 대세 미소녀게임으로 오랜 기간 군림하고 있는 이유로 충분하다.
미호요는 캐리터 생일이 아니더라도 이용자들에게 가까이 다가가기 위한 오프라인 이벤트를 꾸준히 개최하고 있다. 매년 '서울 코믹월드'에 참여해 부스 방분자 모두에게 '붕괴3rd' 굿즈를 증정한 바 있으며 아름다운 캐릭터 코스튬플레이를 공개해 관람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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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호요는 지난해 대규모 오프라인 대회까지 개최했다. 총상금 6500만 원 규모의 '붕괴3rd' 대회 한국대표 선발전을 개최해 우승 팀에게 상금 600만 원과 상하이 숙박권, 항공권, 우승 트로피까지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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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적 업데이트와 꾸준한 콘텐츠 개발
지난해 12월26일에는 PC 버전을 출시해 크로스 플랫폼을 실현하며 이용자들에게 편리함을 제공했다. 앱플레이어를 통해 PC로 '붕괴3rd'를 즐기는 이용자들이 있지만 앱플레이어의 퀄리티를 보장하기 어렵다고 판단해 자체 PC 버전을 개발한 것. '붕괴3rd' PC 버전은 게임의 몰입감을 유지하는 동시에 컨트롤과 UI 최적화를 진행, 비주얼 적으로도 깔끔하게 최적화를 진행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슈] 3주년 맞은 미호요 '붕괴3rd' 롱런 비결은 '이용자 친화 운영'](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0040618415302591da2c546b3a1235116101.jpg&nmt=26)
미호요는 계절마다 이벤트를 마련해 이용자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겨울 동화 윈터 랩소디', '기묘한 표류', '산화의 전설', '쌍둥이 침입: 해연랜드' 등 대규모 테마 이벤트를 진행해 이용자들에게 신선한 재미와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이용자 친화 운영의 결과! '붕괴3rd' 인기 지속
이같은 미호요의 이용자 친화적인 운영과 꾸준한 업데이트에 힘입어 '붕괴3rd'는 국내 모바일게임 시장에서 지속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구글 매출 2위, 애플 매출 1위까지 기록하며 한국 시장에 미소녀게임 돌풍을 일으킨 바 있는 '붕괴3rd'의 누적 다운로드는 200만 건을 넘어섰다.
'붕괴3rd'는 여전히 양대 마켓 매출 순위 상위권을 오르내리며 인기 롱런 가도를 달리고 있다. 특히 대대적으로 마련한 이번 3주년 업데이트를 계기로 '붕괴3rd'가 차트 역주행을 시도하고 있다. 미호요는 '붕괴' 만화의 연재에 이어 세계관 단편 애니메이션, OST 등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IP 확장까지 시도하고 있다.
한국에서 이보다 더 좋을 수 없는 3년을 보낸 미호요의 '붕괴3rd'의 다가올 3년이 더욱 기대된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