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유(지사장 최혜연)는 모바일 농구게임 '프리스타일2: 레볼루션 플라잉덩크'에서 농구 애니메이션 '쿠로코의 농구'와 컬래버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프리스타일2: 레볼루션 플라잉덩크'에 '쿠로코의 농구'에 등장하는 5명의 신규 선수가 추가됐다. 이를 통해 이용자들은 애니메이션 속 특유의 기술 요소를 게임에서 경험할 수 있다.

컬래버로 추가된 신규 선수는 '마유즈미 치히로', '타카오 카즈나리', '히무로 타츠야', '카사마츠 유키오', '키요시 텟페이'다. 또한 이전 컬래버로 출시한 선수 7명도 다시 등장해 획득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컬래버 콘텐츠도 추가됐다. 이용자들은 '테츠야 2호의 탐험'을 통해 '카가미/미도리마 뽑기권', '키세/아카시 뽑기권' 등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새롭게 추가된 컬래버 선수들은 특훈 이벤트를 통해 해당 선수의 성장 재화를 추가로 획득할 수 있다.

'프리스타일2: 레볼루션 플라잉덩크'의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학범 수습기자 (ethic95@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