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은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에 신규 영웅 '언령의 인형술사 게헨나'를 추가했다고 1일 밝혔다.

'언령의 인형술사 게헨나'는 어둠 속성의 원거리 디버퍼로 자신의 주변에 저주를 퍼트리며, 인형을 소환해 저주 공격으로 피해를 입힐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악마의 화신 세인'과 같은 덱에 편성 시 공격력 증가 효과가 발생한다.

또한 '영웅 보스'와 '거대 보스' 콘텐츠에 새로운 난이도가 추가됐다. 두 콘텐츠 모두 7단계로 난이도가 추가돼 이용자들이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도록 변경됐다. 또한 영웅 보스 6단계에서 적용됐던 카드 등급에 따라 피해량이 달라지는 '영웅력' 시스템은 삭제됐다.
한편 넷마블은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의 서비스 200일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용자들은 14일까지 이벤트 미션을 달성해 '사라진 2 조각’과 '사라진 00 조각'을 얻고, 조각을 조합해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이외에도 출석 일수에 따른 보상을 얻을 수 있는 특별 출석 이벤트도 진행한다.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 및 공식 포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학범 수습기자 (ethic95@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