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이 지난해 성공적으로 진행된 '애니팡 페스타'에 이어 다시 한번 '애니팡' 시리즈와 동행에 나선다.

위메이드플레이(대표 이호대)는 '애니팡' 홍보 모델 임영웅과 '애니팡' 시리즈의 두 번째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봄이 오는 3월의 길목에서 '애니팡' 시리즈 팬들을 맞이하는 컨셉트로, '애니팡 블로썸(ANIPANG Blossom)'이라는 제목으로 4월13일까지 진행된다. 위메이드플레이는 캠페인 기간 동안 촬영한 임영웅 사진에 봄 분위기를 더한 미공개 이미지 컷들과 함께 '애니팡' 시리즈의 업데이트를 소개할 예정이다.
'애니팡 블로썸'은 '애니팡' 시리즈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먼저 '애니팡3'에서 도자기를 빚는 캐릭터 루시가 진행하는 신규 콘텐츠가 진행된다. 이어 '애니팡2'에서 미니 게임 '이상한 나라의 애니' 개편을 통해 새로운 즐거움을 전하며, 마지막으로 '애니팡4'에서 퍼즐을 통해 벚꽃을 수집하고 다른 이용자와 경쟁하는 시즌 한정 이벤트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위메이드플레이 우경훈 마케팅팀장은 "홍보 모델 임영웅과 함께 세 번째 계절을 맞이하는 '애니팡’ 시리즈의 이번 캠페인이 다양한 업데이트와 이벤트로 봄을 맞이한 고객들의 즐거움을 더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학범 수습기자 (ethic95@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