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대표 장현국)는 매드엔진(공동대표 손면석, 이정욱)가 개발한 MMORPG '나이트 크로우'의 서비스 100일을 앞두고 기념 이벤트 페리아 드 센텀을 시작했다고 20일 밝혔다.

먼저 8월17일까지 클레멘스의 7일 초대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용자들은 4주간 7일 출석을 달성하면 명중 능력치를 올려주는 100일 기다림 증표, 신규 장비 2종 밤까마귀 부리 서클릿과 밤까마귀 날개깃 주얼 등을 받을 수 있다.

일반 던전 번영의 땅, 산코나 유적, 수련의 숲에서는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먼저 8월3일까지 번영의 땅에서 사금 주머니와 모리온 획득 확률이 2배로 상향된다. 이후 2주마다 산코나 유적 경험치 및 무기 숙련도 2배 상향 혜택, 수련의 숲 일일퀘스트 보상 2배 지급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위메이드는 모든 이용자들에게 100일 기념 특별 희귀 등급 글라이더를 제공하고, 8월3일 탈 것, 무기 외형 합성에 재도전 할 수 있는 클레멘스의 쿠폰을 지급한다. 이용자들은 출시일부터 8월2일까지 실패한 합성 이력 중, 가장 높은 등급 합성에 재도전할 수 있다.

'나이트 크로우'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학범 기자 (ethic95@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