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게임스튜디오(대표 최재영)는 오는 16일부터 19일까지 부산에서 열리는 국제 게임 전시회 '지스타 2023'에 참가해 자사에서 개발 중인 신작 애니메이션 RPG '브레이커스'를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빅게임스튜디오는 '지스타 2023' 제2전시장에서 총 30부스 규모로 전시관을 운영한다. 빅게임스튜디오 부스는 '브레이커스'의 애니메이션 연출을 감상할 수 있는 대형 LED를 배치한 점이 특징이다. '브레이커스' 내 다양한 콘텐츠를 체험해 볼 수 있는 시연대는 총 40대의 PC가 배치됐다.

메인 무대에서는 전문 MC의 진행으로 룰렛 돌리기, 가위바위보, 게임 퀴즈, 허들 넘기, 타임어택 PM을 이겨라, 럭키드로우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만나볼 수 있다. 또한 게임 시연, 공식 유튜브 및 X(트위터) 팔로우 등 미션을 완료하고 스탬프를 모으면 캐릭터 캔 배지, 아크릴 스탠드, 클리어 파일 등 풍성한 굿즈를 지급한다. 이외에도 얼리버드 이벤트를 실시해 현장에 가장 먼저 방문하는 총 10명에게 한정판 아크릴 스탠드를 선물한다.
'브레이커스'는 고품질 그래픽이 돋보이는 애니메이션풍 RPG로, 분열된 세계 세라피아에서 각자의 목적을 위해 잠공정을 타고 모험하는 '브레이커'들의 이야기가 담겨있다. 매력적인 캐릭터들과 각각의 고유 특성을 활용해 상대의 약점을 공략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으며, 빠른 템포의 전투 연출로 박진감을 더한 점이 특징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브레이커스' 공식 유튜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학범 기자 (ethic95@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