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랩블록체인컴퍼니 임주영 총괄은 23일 성남시 판교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서 한국게임미디어협회 주최로 열린 '제5회 대한민국 블록체인 웹3 게임 컨퍼런스'에서 연사로 나서 '게임에서 현실로 이어지는 가치의 순환 : '진짜 온체인 경제'의 시작'을 주제로 강연했다.

임 총괄은 에이전트 경제가 게임에도 적용돼 많은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AI 에이전트가 시장 수요와 시세를 분석해 자율적으로 플레이어에게 유리한 원자재를 채굴하고 아이템을 제작할 수 있을 것이다. 자산 소유권도 게임사 소유에서 이용자의 온체인 지갑에 스테이블코인 자산으로 직접 귀속될 것"이라며 "채굴 NPC와 제작 NPC 간 스마트 컨트랙트 체결 및 자율 정산 등도 게임 안에 구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임주영 총괄은 "ABC 기반 AI 에이전트의 자율 투자 실험을 진행하고 있다. 순이익 2%를 달성하고 있는 중"이라며 "AI 에이전트가 높은 가치의 거래에 관여하는 에이전트 경제에서는 보안 문제가 중요할 수밖에 없다. 프라이빗 키 탈취 공격, 스마트컨트랙트 익스플로잇, 프롬프트 인젝션 공격, 시맨틱 레벨 신뢰 취약점 등 보안 위협에 모두 대비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AI 에이전트 시대에 대비하기 위해 기술 투자도 필요하지만 규제 대응, 보안 문제 대비 등 고려해야 할 요소가 적지 않다. 임주영 총괄은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를 통한 외주로 리스크 대비 전략으로 추천했다. 임 총괄은 "레이어 외주화 전략은 보안이나 규제 대응 등 여러 어려움을 줄여줄 수 있지만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를 선정하는 일이 중요하다. 국내 웹3 지갑 이용자 수 1위를 기록 중인 안랩블록체인컴퍼니는 믿을만한 파트너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