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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 닌텐도 스위치2 버전 '서브노티카' 및 '서브노티카: 빌로우 제로' 출시

(제공=크래프톤).
(제공=크래프톤).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은 자사의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언노운 월즈가 오픈월드 생존 제작 게임 '서브노티카(Subnautica)'와 '서브노티카: 빌로우 제로(Subnautica: Below Zero)'를 오는 17일 '닌텐도 스위치 2'로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두 게임은 향상된 닌텐도 스위치 2의 하드웨어 성능에 맞춰 그래픽 품질을 대폭 개선했다. 스위치2 독(Dock)을 통해 TV에 연결된 상태에서는 1440p 해상도로, 휴대 모드에서는 1080p 해상도로 구동되며 두 모드 모두 60프레임의 부드러운 화면을 지원한다. 또한, 닌텐도 스위치 2의 컨트롤러인 조이콘 2에 최적화된 컨트롤 기능으로 한층 정밀하고 직관적인 조작이 가능해졌다.
크래프톤은 기존 이용자를 위한 업그레이드 정책도 발표했다. 닌텐도 스위치에서 이미 '서브노티카' 또는 '서브노티카: 빌로우 제로'를 보유하고 있는 이용자는 별도의 추가 비용 없이 닌텐도 e숍에 접속해 닌텐도 스위치 2용 업그레이드 팩을 다운로드할 수 있다.

언노운 월즈 마이클 베렛(Michael Verrette) PD는 "'서브노티카'는 단순한 생존을 넘어 낯선 세계와의 교감을 다루는 작품"이라며 "닌텐도 스위치 2에서 펼쳐지는 4546B의 심해는 기존 팬들에게는 새로운 발견을, 처음 접하는 탐험가들에게는 잊지 못할 충격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언노운 월즈는 개발 중인 차기작 '서브노티카 2'의 다섯 번째 개발자 브이로그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커뮤니티의 의견을 반영해 도입한 멀티 플레이 기능을 집중적으로 다뤘다. '서브노티카 2'는 최대 4명의 플레이어가 함께 기지를 건설하고 미지의 심해를 함께 탐험하는 색다른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서삼광 기자 (seosk@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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