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프를 던져 적을 당기고, 정찰선을 타고 바다를 질주하거나 전함에 탑승해 원거리 포격을 한다. 넷마블게임즈가 선보인 '파이러츠'는 그 동안 AOS 장르에서 느낄 수 없었던 신선한 재미로 무장, 이용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독특한 조작 방법과 빠른 게임 템포, RTS의 전략성을 한데 버무린 신개념 AOS '파이러츠'를 살펴본다.<편집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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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신개념 AOS 온다…'파이러츠' 프리시즌 돌입
[기획] 파이러츠, 전략에 액션 더했다…색다른 재미 '쏠쏠'
[기획] 각양각색 '파이러츠' 캐릭터, 성향별로 골라보자 [기획] 파이러츠 핵심 콘텐츠, 영상으로 '한 눈에'
'파이러츠'는 적의 본진을 파괴하면 승리하는 일반적인 AOS 룰의 전면전과 지도 조각을 모으고, 일정 시간 지켜내야 승리하는 쟁탈전 등 두 가지 모드가 존재한다. 각기 승리 방식은 다르지만 두 모드 모두 끊임없이 치열한 전투가 벌어진다는 것은 동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