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업데이트의 핵심은 신규 진 필드 보스 ‘팔기군 정황기장 양고리’의 등장이다. 양고리는 신규 에피소드 ‘병자호란’의 무대인 만주-후금 전초기지에 등장하는 850레벨 진 필드 보스로, 매일 14시 30분과 21시 30분에 출현한다.
성장 및 수집 콘텐츠도 확장된다. 신규 극상 유물이 한양 내성과 남해 연안 지역에 추가되어 유물 수집 및 성장의 폭이 넓어졌다. 또한 신규 사냥 의뢰가 추가돼 레벨에 따른 성장 동선도 확대된다.
700레벨 사냥 의뢰에는 ‘떠돌이 지리사’, ‘궁성 호위병’이 추가되며, 800레벨 구간에는 ‘한성부 기찰군관’, ‘우림위 보갑사’, ‘한성부 착호갑사’, ‘만주 마적단 약탈꾼’을 대상으로 하는 신규 의뢰가 추가된다. 이를 통해 고레벨 협객들이 기존 사냥터와 신규 만주 지역을 활용해 보다 다양한 사냥 의뢰를 진행할 수 있게 됐다.
귀무혈전 협객단 콘텐츠도 새롭게 확장된다. 1인 이상의 협객단을 구성하면 도전할 수 있으며, 매일 1회 참여 가능하다. 이를 통해 협객단 단위로 새로운 전투 콘텐츠에 도전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

초반 성장 구간의 진입 부담을 낮추기 위한 밸런스 조정도 진행된다. 십이지패, 경옥, 문양의 초반 성장 구간 확률이 조정돼 신규 및 성장 단계 협객들이 보다 원활하게 캐릭터를 육성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게임 안정성을 위한 오류 수정도 함께 적용된다. 신수 스킬 가운데 ‘호위진’의 이펙트가 깨져 표시되던 현상과 ‘구원의 연화’ 사용 후 방어막 이펙트가 출력되지 않던 문제가 수정된다. 또한 PK 상태에서는 지역 임무 자동 진행 기능이 작동하지 않도록 변경되며, 천하제일 비무대회 결승전 진입 과정에서 발생하던 게임 서버 불안정 현상도 수정된다.
한편, 광복절을 맞아 기간 한정 이벤트도 진행된다. 광복절 수집·교환 이벤트와 경험치 및 드롭률 증가 이벤트가 2026년 8월 12일 정기 점검 이후부터 8월 19일 정기 점검 이전까지 진행되어 협객들의 성장을 지원할 예정이다.
조선협객전2M 운영팀 관계자는 “이번 업데이트는 병자호란 이후 상위 협객들의 새로운 도전 목표를 제공하기 위해 신규 진 필드 보스와 성장 콘텐츠를 확장하는 데 중점을 뒀다”며 “귀무혈전 협객단을 비롯한 콘텐츠 확장과 성장 구간 개선을 통해 다양한 협객들이 새로운 목표를 가지고 플레이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콘텐츠를 개선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안종훈 기자 (chrono@dailygam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