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마비노기영웅전, 가레나와 손잡고 태국 서비스 돌입](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5101618393423776_20151016184013dgame_1.jpg&nmt=26)
'마영전'은 영문 타이틀 '빈딕터스'(VINDICTUS)로 현지에서 서비스되며, 연내 오픈베타 테스트로 이용자들을 맞는다.
동남아 지역에서 가장 많은 이용자를 보유한 게임 소셜 플랫폼 '가레나 플러스'(GARENA+)를 운영하는 가레나는 '피파온라인3' 등 대작 게임을 성공적으로 론칭시킨 현지 유수의 게임 퍼블리셔로, 지난 8월부터 '마영전'의 대만, 홍콩 지역 정식 서비스를 실시한 바 있으며, 현재 인기게임 순위 상위권(4위, 10월 둘째 주 기준)을 유지하는 등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가레나에서 '마영전' 서비스를 담당하는 테파랏(Theparath) 총괄 PM은 "이미 태국의 많은 이용자들이 기대를 하고 있다"며 "곧 서비스 일정을 공개해 현지 이용자들에게 알리고, 최적화된 환경에서 플레이 할 수 있도록 운영과 서비스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마비노기영웅전'은 소스 엔진을 기반으로 개발된 액션 RPG로 '2010년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대상 수상, 2014년에는 국내 최고동시접속자수 11만명을 기록하며 게임성을 인정 받은 바 있으며, 현재 한국을 비롯해 일본, 중국, 유럽, 북미 등 해외 지역에서 서비스되고 있다.
(desk@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