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월 간의 제작 기간과 1억5000만원의 개발비가 투입된 이 게임은 KRG소프트(대표 박지훈)가 PC게임과 온라인게임으로 개발했던 것이기도 하다. 동명의 만화 캐릭터와 시나리오를 도입한 롤플레잉 게임으로 게이머는 무공을 쌓고 문파를 형성해 전투를 벌이면서 자신의 캐릭터를 성장시킬 수 있다.
엠조이넷은 지난 7월 위즈게이트, KRG소프트, 손노리와 무선인터넷 인큐베이팅 업체 이피탈홀딩스가 공동 설립한 업체로, 현재 열혈강호 외에 다크세이버와 강철제국 등을 모바일게임으로 제작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