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바게임 개발업체 게임빌(www.GameVIL.com 대표 송병준)이 모바일 축구 게임 2002 월드컵 축구를 개발, 9일부터 LG텔레콤 019 망을 통해 정식 서비스에 나선다.
이 게임은 축구의 승부차기를 모바일 게임화한 것으로 게이머는 한국 대표가 되어 총 32개 나라와 토너먼트 경기를 벌이게 되고, 결승에서 만난 축구강국을 상대로 우승하게 되면 우승컵을 안게 된다.
게임빌은 월드컵 5월 31일까지 이벤트를 개최하고, 2002 월드컵 축구 이용자 가운데 추첨을 통해 월드컵 기념 주화 4종 세트를 상품으로 제공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