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프리챌은 지난 5월 선보인 동영상 홈피 서비스 `큐‘(Q, www.actionq.com)와 더불어 게임퍼블리싱 사업을 두 축으로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포탈로 거듭나겠다는 비전을 발표했다. 이를 위해 웹보드게임 노라조를 `프리챌게임‘으로 변경, 브랜드 통합했다.
또 첫 번째 퍼블리싱 게임으로 시온소프트(대표 김경훈) `투워‘를 서비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투워’는 2차 세계대전을 그 배경으로 하고 있는 정통 FPS 게임으로, 프리챌은 오는 15일부터 이 게임의 비공개 테스트를 시작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