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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모바일, 아케이드 명작 게임화

80년대 오락실에서 인기를 끌었던 아케이드게임 2편이 모바일 게임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모바일게임 전문업체 넥슨모바일(대표 권준모)은 아케이드 명작게임 `액션손오공 손손‘과 `팡팡’을 모바일게임으로 개발, SK텔레콤을 통해 판매한다고 1일 밝혔다.

`액션손오공 손손‘은 일본 게임업체 캡콤이 1984년 선보인 횡스크롤 슈팅 게임. 역시 캡콤의 작품인 `팡팡’은 떨어지는 풍선을 쏘아 없애는 액션 게임이다. 넥슨모바일은 원작 캐릭터와 시스템을 그대로 모바일 단말기에 맞춰 재구성했다.
이 회사는 1일 서울 삼성동 휴비스빌딩으로 사옥을 이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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