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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나리버스' 공성전 즐기고 상품도 받자

이야인터렉티브(대표 한정연)가 개발하고 SK텔레콤이 서비스하는 '루나리버스'가 오는 9일 'Ep2 폭풍전야' 공성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루나리버스'는 이번 'Ep2 폭풍전야' 공성전을 맞아 게이머들을 위한 대대적인 이벤트를 연다. 9일 개시되는 공성전에서 승리한 길드 에게는 길드 모임 지원금으로 아웃백 30만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또 승패와 관계 없이 우물에 워터시드를 넣으려고 시도한 모든 게이머에게 '굳은 의지의 화분'을, 서버당 5명에게 5만원권 문화상품권을 지급한다. 이 이벤트는 9일 오후 7시 1차를 시작으로 16일 2차, 23일 3차에 걸쳐서 이루어질 예정이다.



'Ep2 폭풍전야' 업데이트를 통해 도입된 공성전은 네라성을 차지하기 위해 벌어지는 길드간의 전쟁으로, 승패는 종료시간 성 내부의 우물에 워터시드를 넣는 것으로 결정된다. 공성전에 승리한 길드는 특산품 구매, 원하는 지역으로 이동 가능한 특수 버프, 길드원만이 입장 가능한 길드 던전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편 '루나리버스'는 공성전 이벤트 외에도 '루나 올림피아드'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루나 올림피아드'는 가장 빠르게 최고 레벨을 달성하는 게이머를 뽑는 이벤트로 1위부터 20위까지 순위를 산정해 1등은 50만원, 2등 30만원, 3등 10만원 4등 이하는 게임 머니인 루피를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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