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티브소프트(대표 이주원)가 개발한 '타르타로스'는 게임 속 캐릭터들의 이야기를 강조한 캐주얼 RPG로 4번의 비공개테스트를 통해 완성도를 높여왔다. 매번 업데이트를 할 때 마다 새로운 이야기가 추가되어 테스트 참여자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위메이드 사업개발본부 노철 상무이사는 “ 앞으로 선보일 3개의 신규 캐릭터를 포함한 9개의 캐릭터가 함께 모험을 떠나는 과정의 ‘스토리 텔링’이 게임의 주요한 매력 중 하나다. 시범 서비스 이후 엮어질 스팩타클한 이야기를 기대해도 좋을 것이다”고 전했다.